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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_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2017-12-08 10:51:23.0 조회 : 1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_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O 방송매체: 채널A
O 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
O 방영일시: 2017년 11월 24일(금)
O 주요내용: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역할
-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등 소개

설명

이 영상은 채널A의 김현욱의 굿모닝 프로그램의 2017년 11월 24일 방영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입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역할,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사

아나운서1) 오늘 소개할 곳은 어디죠
아나운서2) 오늘은 국민들의 마음까지 상쾌, 통쾌하게 뻥 뚫어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윤영균 원장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아나운서1, 아나운서2) 어서오세요.
윤영균 원장) 안녕하세요.
자막) 전 국립산림과학원자. 전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장. 전 국립수목원장.
아나운서2) 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소속이죠. 대전에서 오셨던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지난해 설립됐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윤영균 원장)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는 국토의 3분의 2, 약 한64%가 산림입니다. 그런데 그 산림이 과거에는 그렇게 조치를 못 했습니다. 70년대에 다행히 녹화사업에 성공하면서 우리 나라 산림이 다른 나라에 견주어도 아주 손색이 없는 울창한 숲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울창한 숲을 다시 국민들에게 복지 자원으로 되돌려줘야 할 그럴 때가 된 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 국민들의 국민소득도 많이 올라갔고 여가 시간도 늘어남에 따라 숲을 찾는 국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공공기관이 되겠습니다.
아나운서1) 네, 우스갯소리긴 합니다만 다른 채널에서 자연인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도 배경이 거의 다 산이에요. 우리나라가 산이 정말 많은 거고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은 그런 본능이 인간에게는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죠.
아나운서2) 먼저 첫 번째부터 보겠습니다. 탄생인데요. 먼저 산림복지 체계의 탄생은 숲과 명상이네요. 이게 대체 뭐죠.
윤영균 원장) 네, 저희가 이제 생애주기별로 이 숲에서 어떤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모식도로 그려놓은 것인데요. 우리가 복지하면 영국에서부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그런 슬로건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숲에서 태어나서부터 자연으로 회년기, 돌아갈 때까지 잡아서 서비스하는 것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라고 합니다.
자막) 2010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체계. 영국 경제학자 윌리엄 베버리지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을 했습니다.
윤영균 원장) 첫 번째 단계가 바로 탄생기입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이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 숲을 찾는 횟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부부가 숲에서 명상하고 산책하면 보다 더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 기관에서는 숲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첫 번째 단계가 되겠습니다.
아나운서1) 자, 이제 두 번째 단계는 유아예요. 유아. 태어나고 난 다음에 어린 시절. 자, 유아는 숲 유치원이네요.
아나운서2) 숲으로 이어지네요.
윤영균 원장)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이 조금 자라게 되면 유치원에 가게 되고 어린이의 집에도 이렇게 가게 됩니다. 근데 보통 이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라는 게 도시의 콘크리트 건물 안에 있죠. 그래서 자연과 함께 좀 더 숲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 숲에다가 숲 유치원이나 유아 숲체험원을 만들고 있는 것이죠.
아나운서1) 그 다음에는 컸어요. 청년입니다.
아나운서2) 숲 유치원에서 교육을 받은 유아들이 청년으로 자라서, 레포츠
윤영균 원장) 이게 좀 산림레포츠라고 저희가 얘기를 하는데 이제 청년기에 가면 좀 더 활동적인 그런 운동을 많이 하자고 하지 않습니까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의 종류가 다양해요.
아나운서1) 산악자전거도 있고요. 지금 산악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네요.
윤영균 원장) 네, 그렇습니다. 산악마라톤도 있고 행글라이더도 있고 산악스키도 있고 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거기다 야영숲캠프도 있고 이런거에서 청년기에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나운서1) 청년기가 어떻게 보면 정말 활발하게 숲을 활용할 수 있는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판넬에 아기, 유아, 청년, 중ㆍ장년, 자연 그림이 있고 중장년층을 표현한 그림 속의 남성이 콧수염을 달았습니다.) 그 다음에 나이가 좀 들었습니다. 콧수염도 달았어요.
아나운서2) 중ㆍ장년층, 어떤 것을 누릴 수 있는지 같이 한 번 살펴보시죠.
아나운서1) 자, 중ㆍ장년층에는
아나운서2) 어, 국립산림치유원이 있네요. 뭐죠
윤영균 원장) 우리가 이제 보통 치유의 숲이라고 그러는데요. 중ㆍ장년기에 들어서면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게 되고 또 우리가 우리 건강도 상당히 어려워지고 위험해질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숲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시설로 작년도에 경북 영주, 예천에 국립산림치유원이라는 산림 치유만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시설을 개원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곳도 좀 만들어야되겠죠. 그래서 이 산림치유원에서는 감정노동자라든지 학생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치유원에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휴식도하고 힐링도 하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아나운서1) 치유원은 이제 많은 분들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신거죠
윤영균 원장) 그렇죠. 숙박시설도 있고 식당도 있고.
아나운서1) 각 숲이 있는 곳은 치유의 숲이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활용을 하시는 것같아요. 자, 그럼이제 자연이라는 키워드는 다시 돌아간다는 거겠죠. 오, 숲추모원 (판넬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윤영균 원장)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데요. 사람이 태어나서 회년기에는 다시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추모시설이고요. 지금 이제 우리 국민들이 화장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분을 나무 밑에다가 묻는
아나운서1) 수목장이라고 하죠.
윤영균 원장)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의 수목장림이고요. 이것은 이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세워진 수목장림이 되겠습니다. 이제 하늘숲추모원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묘지라고 하면 약간 부정정인 인식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안에다가 숲속야영장같은 것도 같이 만들어서 후손들이 야영을 하면서 선조들을 늘 함께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나운서1) 아우 정말 얘기를 들어보니까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고 하는 이 슬로건대로 숲이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또 윤원장님께서는 초대 산림복지진흥원장을 맡으셨으니까 앞으로 하실 일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많이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나운서1, 아나운서2, 윤영균 원장 모두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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