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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 식목행사

2018-05-02 14:49:37.0 조회 : 904

 

 

국립하늘숲추모원 

 

O 방송매체: SBS 

O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O 방영일시: 2018년 4월 6일(금)

O 주요내용: 산림청 식목행사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하늘숲추모원 식목행사

설명

이 영상은 SBS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의 2018년 4월 6일 방영된 방송의 일부입니다. 산림청 식목행사 및 한국산림복진흥원 하늘숲추모원 식목행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산림청의 식목행사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하늘숲추모원 홍보를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대사

(서울특별시 관악구)
아이) 엄마! 빨리! 축구 잡혀있어!
엄마) 안된다고! 밖에 외출하면 안돼! 엄마 말 들어.
아이) 안돼. 축구해야 해.
엄마) 오늘을 밖에 외출 하지 마
아나운서1) 어, 미세먼지때문일까요
아나운서2) 아니, 아이가 뛰어놀고싶어하는데 왜 이렇게 막으시는 거죠
아토피 걸린 아들을 둔 엄마 진성애) 미세먼지가 이렇게 많을 때는 밖에 갔다 오면 다음 날 고생합니다. 그래서 못 보내요.
아나운서2) 알고보니, 오원희군은 천식과 아토피를 심하게 앓고 있어서 응급실 신세를 질 정도였다고요.
진성애) 이런 것도 없었어요. 미세먼지가 심하기 2주 전에는.
(아들의 눈이 부엇고 얼굴에는 뾰루지와 상처가 있습니다.)
진성애) 호흡기는 마스크 쓰지만 이런 데 닿는다는 건 생각도 못 한 거예요. 자꾸 눈 주위를 긁고 고름 나오고
아나운서2)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원희같은 환경성 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비염은 683만명, 아토피 93만명, 천식 3만명이 있습니다. 진성애씨는 최근 심각성을 느끼고 집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는데요.
진성애) 청소기가 저흰 없어요. 청소하면서 뒤로 먼지가 막 나오잖아요. 그리고 방석이나 커텐같이 먼지가 나는 소품은 집에서 종적을 감췄고요. 제일 큰 변화는 바로 이 화분들. 식물이 미세먼지 제거에 좋다는 말을 듣고 산게 하나 둘 이렇게 많아진겁니다.
진성애) 아이들이 집에서 많이 뛰어놀거든요. 근데 먼지가 막 난다거나 이런 느낌이 없어요. 밖에서 또 좋지 않은 공기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식물들이 걸러주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죠.
아나운서2) 물론 식물이 공기에 좋다고는 하지만 눈에 띌만큼 큰 효과가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약100m떨어진 숲속과 길거리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먼저 거리에서는 15.9미세먼지 농도와 7.15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왔고요. 조금 떨어진 숲속에서도 농도를 측정해보니 각각 2.0미세먼지 농도와 0.75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왓습니다. 고작 100m 거리일 뿐인데도 나무가 있으니 공기가 훨씬 깨끗해집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박사) 숲속에서 미세먼지는 약 26%, 초미세먼지는 약 41% 정도의 농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아나운서2) 공중에 떠돌던 미세먼지들이 나무에 달라 붙었다가 비가 오면 땅으로 흘러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최근 서울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행사장에서 갈색 봉투를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꽃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주변 어른) 나무~ 나무~
아이들) 아, 맞다. 나무!
아나운서2) 2018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서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나운서1) 어제 또 식목일이었잖아요.
북부지방산림청 이연호) 10여 종, 2만여 그루 정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아나운서2) 공짜로 아낌없이 나눠 주니까 평소 나무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한 번 심어 보고 싶어질 것 같은데요.
시민 이광재) 마당에다 심어서 한 번. 재미있잖아요. 애들도 보고 그러면 그냥 한 번 자라는 것도 보고. 마음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림청장이 시민에게 나무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산림청장 김재현)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서 내 나무를 심고 가꾸고자 하는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서 숲의 중요성을 꼭 한 번쯤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나운서2) 또한 서울 근교인 경기도 양평군에서는 나무심기행사가 열렸습니다. 여럿이 힘을 합쳐 커다란 나무를 심고 있는데
(시민 한 명이 나무를 혼자 심고 있습니다.)
아나운서2) 자 이분은 왜 혼자서 몸을 쓰고 계시죠
시민) 가족이 안 도와주네요. 다 나 몰라라 하네요.
아나운서2) 나무를 잘 심을 수 있는 요령을 알려드리면요. 묘목의 뿌리를 곧게 넣고, 구덩이의 2/3정도 흙을 채운 후 물을 줍니다. 뿌리가 퍼지도록 묘목을 살며시 위로 잡아당기며 밞아줍니다. 수분유지를 위해 흙을 모아 지면보다 약간 높게 정리하고 낙엽니나 풀 등으로 덮어준다.
시민 신종옥) 미세먼지를 조금이나마 감소시켜주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주는 게 산림이다 보니까 나무심기는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나운서2)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나무 한 그루 심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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