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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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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다큐 최고다 277회 - 산림복지 전문기관 윤영균 원장!

2017-04-05 11:39:48.0 조회 : 1079

설명

이 영상은 성공다큐 최고다 277회 방송으로 산림복지 전문기관의 윤영균 원장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산림복지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사

내레이션) 국토의 64%가 산림인 우리나라. 국토녹화의 성공으로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16년 4월 18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숲과 함께 국민행복을 키우고 있는 산림복지전문기광이 있다는데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임직원) 아, 지금 하늘숲추모원의 수목장림 항공사진으로 보면서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장) 춘천하고 나주는 어떻게 하면 이런 그림이 나올까 내레이션)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사무처와 5개의 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 산림복지 산업화에 앞장서는 윤영균 원장을 만나보겠습니다. 대전 서구에 사무처를 두고 있는 산림복지전문기관을 찾았습니다. 대학에서 산림학을 공부하고 1982년 산림청과 연을 맺어 지금까지 35년을 숲과 함께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원장) 지금 9시부터 회의가 있습니다.
PD) 바쁘시겠어요
원장) 네, 오전에 회의가 있습니다.
내레이션) 이 곳 기관이 개원한지는 불과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팀장들과 함께 주간 회의가 있는데요.
원장) 생각보다 훨씬 더 짜임새 있는 심포지엄이 된 거 같아요. 특히 어제 산림치유원 직원들도 많이 오신 것 같고요. 춘천지역에서 산림 레포츠의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지역 발전과 연계한 부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은 새겨들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역 경제라서 지역민들 삶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복지시설이 되어야만 지속 가능한 운영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앞으로 기본 계획을 세울 때 그런 부분이 많이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이곳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데요. 유아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장) 이번 주도 바쁜 일정이지만 잘 지내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일정 시작이 몇 시예요 6시 반부터 7시까지 입장이고 6시 반부터 시작됩니다.
내레이션) 윤영균 원장은 요즘 고민이 있다는데요. 혹시나 근엄한 표정 때문에 직원들이 자신을 어려워할까봐 걱정이라고요. 그래서 마주하는 직원들 한명한명에게 관심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회의를 하는 이유는 소통의 중요성 때문이라고요.
PD) 회의를 자주 하시나요 .
원장) 우리 회의는 일방적으로 보고를 듣는 게 아니라 중간에 서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질문도 하고 자기 의견도 얘기라는 형태로 회의를 진행합니다.
내레이션) 이 곳 내부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천장, 바닥, 벽 등이 나무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산림복지기관이라는 것을 곳곳에 담고 싶어 이렇게 한 것이라고요. 산림복지 전문기관답게 근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Q) 기관 설립 목적은
원장) 우리 기관은 숲을 기반으로 해서 또 산림을 기반으로 해서 국민에게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공공기관입니다. 현재는 대전에 사무처를 두고 있고요.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에 5개의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와의 회의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와 만나 인사 중입니다.)
원장) 안녕하세요. 마침 취재가 있는 날 같이 하게 돼서 좋네요.
내레이션) 기관이 알려지면서 찾는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원장) 현재 건강하다고 느끼는 직장인들 일반인들 이런 분들도 예방차원에서 숲 체험은 한 번씩 다 체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집에서도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동네 뒷산에 가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하는 거죠. 실제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고 더 알리려고 하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같이 사업을 하면서 확대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혹시라도 이 과정에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늘 이야기해주세요. 한 재단의 경우 직접 참여를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더라고요. 계속 확대발전되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 산림복지는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지원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줍니다. 뜻깊은 일에 동참하는 기관과 기업들이 있습니다.
PD) 무슨 회의를 하신건가요
원장) 산림복지협력 사업이라고 ‘ㅎ’타이어에 나눔 재단이라고 있는데 그분들이 숲 체험을 위한 운송수단인 버스를 제공해 주세요.
PD) 필요한 부분이네요.
원장) 그렇죠. 그래서 저희는 필요한 비용을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전부 대는 게 아니라 민간에서 일부 협조를 받아서 하면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 기업들의 사회 공헌 사업과 연계해서 산림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내레이션) 그래서 숲체원마다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팀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최완규) 지금 수목장림 항공사진을 보면서 듬성듬성 휑한 부분이나 꽃나무를 심을 부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정은) 숲에 관련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격증 발급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고요. 이렇게 신청서를 통해서 발급되신 분들은 역량 강화 교육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미 자격증을 발급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공통과정 교육에 관한 이수를 도와드리는 겁니다.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등 자격증을 교부와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도 속 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립산림치유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은 사무처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있습니다. 저희가 직금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가 육성이 꼭 필요합니다. 흔히 산림복지 전문가라고 하는데요. 이런 전문가들은 숲해설가, 또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분들이 스스로 산림복지 전문업이라는 사업체를 만들어 등록함으로써 더 안정적인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산림복지를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산업화하고 산림복지 서비스 전문가를 육성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영균 원장은 직원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고요. 직원들의 장점을 찾아내 격려해준다고 하네요.
원장) 대전은 미리 그림이 나왔는데 춘천과 나주는 언제쯤 나올까요 10월
임직원) 2019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개원을 해서 대전 충청권의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 진지해요. 저도 그런 편인데 김창휴 과장이 일할 때 보면 진지하고 긴장하면서 해서 그런 표정이 나온다고 본인 성격과 캐릭터가 그런데 어떡해. 그런데 오 팀장 같은 경우에는 밝게 웃으면서 일하는 스타일이잖아요.
PD) 직원들을 다 파악하고 계세요
원장) 그럼요, 그게 가장 기본 아닌가요 본인이 일을 잘하자는 거니까 전혀 문제가 안 돼요.
PD) 지금도 긴장하고 계세요
김창휴)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하게 돼서요. 원장) (계획된 사진을 보며)그런 면에서는 언발란스 할 수도 있겠네. 내레이션) 그의 빛바랜 사진들 속에서 젊은 시절 일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1987년 산림청 근무 시절 사진, 1997년 인도네시아 방문 사진, 1994년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이 있습니다.)
원장) 30여 년을 산림과 함께 근무하면서 산림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우리 산림도 실제 많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또 국민이 산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관심이나 인식도 많이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인류가 인간이 숲에서 태어났고 그동안 쭉 숲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는 숲이 없으면 살 수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레이션) 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체계를 수립해 온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윤영균 원장. 몸을 낮추어 여러 곳을 다니면 산림복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PD) 떠나실 시간인가요
원장) 이제 여기서 12시 반에는 출발해야 할 거 같아요.
PD) 원장님 지금 외근 나가시면 제가 알아서 촬영해야 되겠네요.
원장) 본래 목적이 기관 소개도 있고 현재 기관에서 하는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사업, 정책 등을 소개하는 것이고요. 특히 지금이 식목 철이고 봄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럴 때 방송을 통해 산림에 관한 가치를 많이 알릴 수 있어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른 시설을 찾아가 보는데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시설을 찾았습니다. 최근 산림가치의 활용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데요. 이곳의 하루를 잠깐 지켜볼까요
PD) 어디 가세요
직원) 저는 이곳 직원인데요. 다른 직원 태우러 가고 있어요.
PD) 왜 이걸 타고 다니세요
직원) 국립산림치유원이 아주 넓어서 전기 카트를 꼭 타고 다녀야 합니다. 대리님 천천히 오세요. 제가 데리러 갈게요.
대리) 빨리와요.
내레이션) 이 카트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요.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워낙 넓다보니 직원들이 이동할 때만 탈 수 있고요. 방문객들에게는 걷기운동을 권하기 위해 이동수단으로 이용을 하진 않는다고요.
직원) 오늘 객실에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주치마을로 넘어가야 할 거 같아요. 짧은 거리는 괜찮은데 보통 카트로 이동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저희 직원들 보시면 다리에 알이 기본적으로 배겨 있어요. 산악 근육이라고 하죠.
PD) 그럼 서로 데리러 다니나요
직원) 이렇게 데리러 다니고 서로 카트를 쟁취하려는 약간의 신경전도 있습니다.
대리) 저는 미리 연락했죠. 거리가 머니까 한참을 걸어가야 하니까요.
내레이션) 직원들에게 앞으로의 바람을 물었더니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한다고요. 그러려면 동료 간의 협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근 여가시간을 가치있게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숲의 가치가 빛을 발하며 이곳에 들러 체험하고 활동하는 분들이 많다는데요. 산림복지정책의 근간이 되는 것은 산림문화, 휴양, 교육, 치유 등입니다. 사람의 행복이 중심이 되는 것이죠.
PD)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참가자) 음파 반신욕기예요. 엄청 좋아요. 여기 있는 기계들도요. 장애인 시설이나 열악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해주시더라고요. 자연 체험하는 게 많았는데 여기는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 좋네요.
PD) 지금도 계속 떠시네요.
참가자) 기계 자체에서 떨리는 건가 봐요. 카메라 때문에 긴장해서 떠는 건 아니고요.
내레이션) 이곳은 다양한 형태의 특화된 산림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국민의 산림복지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시설을 보완해나가고 있습니다.
PD) 물인가요
직원) 지금 이 안에 들어있는 거는 증류수예요. 물이 들어있어요.
PD) 물로 뭘하는 건아요
직원) 물을 이용한 전신 마사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흔히 보시는 마사지 장비들은 돌출부가 딱딱해요. 하지만 수압을 이용해서 마사지하게 되면 신체 표면을 부드럽게 훑어주기 때문에 마사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신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응은 직접 물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내레이션) 자부심이 가득한 직원. 그럼 고객에게 직접 물어볼까요
참가자) 일단 따뜻한 물로 마사지를 해주니까 평소 뭉쳐있는 어깨 근유, 다리를 풀어줘서 참 좋았습니다.
내레이션) 숲체원마다 산림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7년부터는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자 좋습니다. 하나, 둘, 셋, 사랑해요.
참가자들) 사랑해요.
직원) 수고하셨습니다.
PD) 하루 숙박하신 거예요
직원) 네, 주로 1박 2일 프로그램이요. 그리고 다 하시고 나서 마지막에 기분들이 좋으셔서 부드러운 분위기도 나오고 그래요. 굉장히 뿌득하죠. 크게 표현하거나 그런 부분은 부족하신데도 얼굴이 편안해 보이거나 표정이 밝아지거나 그런 부분들로 저희는 느끼는 거죠. (참가자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참가자들)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내레이션) 많은 사람들이 운동도 하며 수 치유를 즐기고 있는데요. 올해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품질을 위해 지역 관광자원 등과 연계하여 테마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셰계적인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국내외 협력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산림복지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산림교육지도사의 체조에 맞춰 사람들이 같이 체조를 즐깁니다.)
직원)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PD) 그럼 땀은 뭐예요
직원) 열정인 거 같아요. (참가자들에게) 기분 좋으신 만큼 함성 질러주시겠어요
참가자들) 와아아
직원) 감사합니다. 무척 좋아하시네요.
내레이션) 모두들 활기가 넘쳐보이는데요. 이런 즐거움이 자연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겠죠. 이곳은 숲길입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배려해 안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인데요.
PD) (국립산림치유원 팀장 박석희에게) 이곳을 소개해주신다면서요
박석희 팀장) 여기는 국립산림치유원의 대표 숲길인 ‘마실치유숲길’의 데크로드입니다. 여기는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 노약자, 임산부들이 편하게 걸으실 수 있는 경사도 8% 미만 무장애 데크로드로 조성된 숲길입니다.
내레이션) 같이 숲길을 따라 걸어볼까요 자연속에서 보고 느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박석희 팀장) 이 길따라 쭉 가면 숲길을 느낄 수 있는데요. 지금은 이른 봄철이다 보니 주변 환경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지만 신록이 우거지는 4월, 5월이 지나면 이곳 전체에 생강나무 또 나무들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밑에는 계곡이 흐르기 때문에 계곡의 물소리, 산에서 나는 새소리, 바람으로 느끼는 감각 등 다양한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내레이션) 숲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데요. 자연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숲은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다른 장소로 향하는데요. 이곳 시설은 자연과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요.
박석희 팀장) 이곳은 해진솔 쉼터고요. 항상 해가 비치고 소나무를 볼 수 있는 쉼터입니다. 나뭇잎이 필터 역할을 하다 보니까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강점들이 있어요. 적당한 일광욕이 가능하고 일광욕을 통해서 비타민 D생성으로 건강한 피부까지 만들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데크로드 이용자들) 카메라를 보며) 안녕하세요.
PD) 어디 가세요
데크로드 이용자들)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PD) 자주 오세요
데크로드 이용자들) 예, 거의 매일 와요. 우리 나이에는 여기를 그냥 올라가려고 하면 힘들어서 못 올라가죠. 그런데 데크로드를 경사가 완만하게 만들어놔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걷고 좋은 공기 마시고 너무 좋아요. 공기도 무척 맑고요. 좋은 곳이니까 전국에 계신 여러분 많이 오세요.
Q) 숲을 이용하는 특별한 방법은
박석희 팀장) 숲을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는데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숲길 걷기를 추천한고 싶습니다. 현대인들이 가진 습관병 중에 가장 큰 게 뭐냐면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숲길에서는 다양한 경사와 여러 조건이 있다 보니 더욱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되고요.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숲길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레이션) 곧 다가올 식목일을 맞이해 청년인재들과 나무를 심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산림복지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청년들인데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산림혜택도 그 언젠가 누군가가 심어놓은 나무들 덕분이겠죠.
원장) 오늘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서 청년 인재들과 함께 나무 실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각가 백년지대계하고 백 년 앞을 보고 성장을 하려면 청년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그리고 나무도 함께 심어야 됩니다. 청년 인재와 나무 심기는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늘 심은 나무가 쑥쑥 자라듯이 오늘 나무심기에 참여한 청년 인재들이 쑥쑥 자라서 국가 발전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청년인재와 원장) (청년인재들과 원장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하나, 둘, 셋, 파이팅!
Q)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원장) 저만의 철학이 있다기보다는 지침이 되었던 혼창통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혼이라는 것은 우리가 직장인으로서 일할 때는 정말 열정을 갖고 혼을 다해서 일하자는 것이고요. 창이라는 것은 일하면서 보다 창조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자는 그런 취지이고요. 통이라는 것은 소통하면서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국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국민과 소통을 하면서 일을 추진해나간다면 보람도 있고 조직 발전도 있고 또 그 일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성과 있게 추진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늘 그 정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MBN.
'20.3.1일부터 유튜브는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크롬브라우저에서 최적화되어있습니다. Chrome 다운로드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121, 2층 209호(둔산동) | 대표전화 : 042-719-4000 | 팩스 : 042-719-4049 | 이메일 : info@fow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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