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6일, 7일 칠곡숲체원을 다녀간 마야정신요양원 입니다.
생활자 18분과 인솔직원 6명 총 24명이 숲체원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숲체원이라 하여 긴가민가 하기도 하고 과연 저희 생활자 분들이 좋아하실까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담당선생님과 직원분들의 유머와 깔끔한 진행으로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물론 생활자분들의 만족도도 최고였습니다. 몇몇분은 내년에 또 가자고 하시는분들도 계셨을만큼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식사면 식사! 체험이면 체험! 게임이면 게임!
아주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 남기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생활자분들이 실수를 많이 하였는데 한분도 인상 찌푸리지 않고 웃는 얼굴로 뒷처리를 해주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명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이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참나무 선생님 ..
흙을 ... >>> 흐클 너무 웃겼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