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한 칠곡 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했던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현정입니다.

아담하고 아름다운 숲체원에서 멋진 담당선생님(다람쥐 선생님)의 찰진 진행으로 정말 잘 쉬고, 아름다운 숲을 누리고 왔습니다.

다람쥐 선생님의 말씀대로 비오는 숲의 멋진 경관은 쉽게 잊혀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느라 바쁘긴 했지만, 지루할 틈 없는 멋진 체험이었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식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리원 선생님과 영양사 선생님의 친절로 첫날 밤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지원해주신 차량 역시 편안했습니다.

일상적으로 아이들을 인솔하던 우리가, 다람쥐 선생님의 인솔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평소 아이들이 느꼈을 마음을 크게 공감할 수 있었고, 인솔해주신 분들의 친절한 진행으로 마냥 편하기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칠곡숲체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서울시 25개 협의회에 적극 홍보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센터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칠곡 숲체원의 모습을 선물하고 싶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칠곡숲체원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감사드립니다.



이현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