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은 지난 8일 영주시 지역 내의 사회적 약자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을 직접 방문, 연탄을 전달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지역화합을 형성하며,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기관 포상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 2천여 장을 전달했다.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달 긴급 수혈이 필요한 단체 및 병원에 ‘사랑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바 있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봉현 기자 6351744@hanmail.net
#기사원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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