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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3 - 제1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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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치유된 그들의 이야기 은상 산이 준 선물 김대성 “조금 후면 산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바빠지는 퇴근길. 바람은 좋고 기분은 상쾌하다.” 산이 준 선물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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