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치유된 그들의 이야기 장려상 푸름을 걷다 강민구 “나무벤치에 앉아 혼자서 산이 주는 설렘과 희열을 느꼈다. 갑작스레 닥친 사고로 바뀐 내 삶이 정제 되어지는 아니 새롭게 걸어갈 기운을 나눠 주듯이 산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푸름을 걷다 |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