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5 - 제1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 수상작
P. 185

숲에서 치유된 그들의 이야기

장려상

푸름을 걷다

강민구

“나무벤치에 앉아 혼자서 산이 주는 설렘과 희열을 느꼈다.
갑작스레 닥친 사고로 바뀐 내 삶이 정제 되어지는 아니
새롭게 걸어갈 기운을 나눠 주듯이 산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푸름을 걷다 | 185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