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치유된 그들의 이야기 은상 숲이 준 선물, 이제 갚으려 해요 이윤재 “산의 베풂을 체험한 우리 가족은 지금도 집 뒤에 산을 두고 산다. 무엇보다 가장 행복한 일은 아이들의 병으로 인해서 찾게 된 산과 숲, 그 숲에서 나의 일자리까지 얻었다.” 숲이 준 선물, 이제 갚으려 해요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