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에코힐링 15호(2017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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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그리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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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국립산림치유원,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
국립산림치유원이 6월 2일 `‘웰니스관광 25선ʼ에 선정됐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미용, 건강관리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체육관
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초기단계인 우리나라의 웰니스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웰니스관광 25선을 선정했다. ‘한방’, ‘힐링’, ‘명상’, ‘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네 가
지로 분류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나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는 시설 위주로 선정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순천만습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와 함께 자연·숲 치유분야에 선정
됐다. 이로 인해 해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을 위한
수용여건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프
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국립산림치유원을
세계적인 숲치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
했다. 아울러 산림청도 이번 웰니스관광
25선 선정을 계기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제공을 위한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치
유원 등 산림복지시설 확충과 산림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 레포츠, 치유, 교육 등
산림문화 발굴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전국 81개교에 ‘명상숲’ 조성 을 조성한다. 1999년 학교에 나무를 심 몽골 수도에 ‘녹색희망’을 전하다
고 숲을 조성하는 학교숲 조성사업으
산림청은 도시 녹지공간 확충과 학생 로 시작해 현재는 산림청과 지방자치 지난 10년간 몽골에 나무를 심어온 산
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올해 26억원의 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명상숲 림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연속사업
예산을 투입, 전국 81개 학교에 명상숲 조성사업으로 발전되어 왔다. 현재 전 으로 황사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
국 1,574개 초·중·고에 조성, 관리되
고 있는 명상숲은 교육환경과 도시 생
활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심 속
푸른 공간을 제공하는 녹색쉼터로 자
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