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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산림복지 뉴스 2019 에코힐링 여름호 Vol. 23
4월 13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산림치유축제 개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이 4월 13일 ‘백년의 숲 대관령 산림치유축제’를 개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했다. 강릉생명의숲, 어흘리 마을회와 공동 주최로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 지수
(HRV) 및 체성분 측정, 나만의 컵 만들기, 꽃 편지 만들기, 금강소나무 숲
길치유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5월 18일 국립횡성숲체원, 숲태교 페스티벌 개최
국립횡성숲체원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임신부부 및 방문고객을 대상으
로 ‘숲태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위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첫 단
계인 숲태교를 통해 태아에 대한 애착형성과 임신부의 스트레스완화, 건강
한 아이 출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5월 2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원
“숲체험을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기회 확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5월 21일 개원해 본격 운영 중이다.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산림복지시설 10 곳에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
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
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을 방문
업비 49억 원을 들여 조성한 경남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나눔힐링센
한 아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경북 영주・예천에 위치한 국립산림
터, 1.8km의 치유숲길, 물치유욕장, 음이온명상터 등이 조성됐다.
치유원에서 현장 행사를 가졌으며, 같은 달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도 현장 접수를 통해 총 1,393명의 어린이가 사생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 미술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꾸려 대상 1명(박근영), 금상 2명(김태형 외), 은상 7명
(이채원 외), 동상 10명(김범준 외), 특선 30명(송단우 외) 등 총 50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 심사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조
태영 이사,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심혜진 이사, 산림조합중앙회 김병무 홍보실 문화팀장 등이 진행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6월 24일 전국 자연휴양림 원스톱 예약시스템 ‘숲나들e’ 운영
“이번 행사는 숲 체험을 통해 전국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소중한 추억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숲과 문화 전국 자연휴양림을 한곳에서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
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들e’가 오픈했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58개의 자연
휴양림 예약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전국 170개의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이
통합되어 운영된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
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6월 27일 산림경영 연계 치유의 숲 관리 ・ 운영 워크숍 개최
‘산림경영 연계 치유의 숲 관리 · 운영 워크숍’이 6월 27일부터 이틀 간 국
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자원 육성, 산림경영·치유 분야 전문가들 및 유관
기간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의
육성·관리에 따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한 산림치유인자의 유지·
금상_친구와 같이 숲체험을 가요
금상_노래하는 숲속 친구들 이서현(유치부) 관리를 위한 산림경영 방안을 논의했다.
대상_숲속 친구들_박근영(유치부) 김태형(초등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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