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2024 에코힐링_봄호_vol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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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숲의 현장
흠뻑숲 캠프의 생생한 현장 모습
1교시. 봄과 친해지기
퀴즈로 먼저 숲을 만나고, 활력까지 더하다
전국에서 모인 11가족이 국립횡성숲체원의 중강당을
왁자지껄하게 채웠다. 첫 시간은 ‘봄과 친해지기’였다.
‘사물찾기 퀴즈’는 사물의 특정 부분만 확대한 사진을
보고 어떤 사물인지 맞추는 퀴즈였다. 주제는 봄에 만
날 수 있는 숲속의 생물들이었다. 개구리, 민들레씨, 나
비, 산수유, 민들레꽃 등 다양한 생물이 퀴즈로 등장했
고 이를 통해 미리 야외 체험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뒤
이어 양서류 체험 키트를 나눠주었다. 돋보기가 부착된
관찰통, 개구리가 그려진 캐릭터 볼펜, 체험 활동지로
구성된 키트는 본격적인 ‘숲속 양서류 관찰’을 위한 준
비물이었다.
2교시. 양서류 어드벤처
반짝이는 물 속에 비친 반짝반짝 개구리알
두 팀으로 나눠 봄의 생명력이 움튼 숲속을 걸었다.
양서류 어드벤처는 개구리와 개구리알을 직접 찾아보
고 개구리와 도롱뇽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
다. 개구리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
하고 집중했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뭉쳐있는 개구리
알을 조심조심 관찰통에 옮겨 담고 돋보기로 관찰하기
도 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숲속 ‘오감체험장’이었다.
밧줄놀이, 숲 속 거울, 성벽 오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
기며 아이들은 처음 만난 친구들과도 어색함 없이 어울
려 놀았고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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