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TRAVEL 통영 그리고 섬들 편 그 섬에 가고 싶다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 시인의 ‘섬’이란 작품에 가장 어울리는 도시, 통영. 통영의 쪽빛 바다 너머엔 수많은 사연을 간직한 크고 작은 섬들이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올 여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벗삼아 그 섬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 글+사진 편집실 YTOEONNGG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