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에코힐링 12호(2016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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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힐링

                                             대관령 치유의 숲

      금강송과 함께 찍는
      ‘치유 쉼표’ 하나

               숲 속을 터벅터벅 거닌다.
               물음표와 느낌표로 가득 찬 머릿속이 서서히 비워지고,
               초록빛 쉼표 하나가 어느새 아로새겨진다.
               대관령 치유의 숲이 건넨 소중한 선물.
               곁에 선 금강송에 손을 얹고 가만히 속삭인다. “고맙다, 소나무야.”

                    글+사진  편집실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대관령 치유의 숲 주요 정보                              금강송 군락에 들어선 ‘숲 치유의 신천지’
대관령 옛길 주변 금강송 군락에 조성된 대관령 치유의 숲은 자연친화적인 숲    시원한 계곡물 소리 들리는가 싶더니, 한순간 신천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길 설계와 지역 주민들과의 소득 분배, 심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산림 치유 프로  산자락을 따라 차곡차곡 들어선 목조건물들, 그것들을 포근하게 감싸 안
그램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치유의 숲’으로 거듭나고 있다.           은 금강송 숲, 그리고 나무 사이사이로 실핏줄처럼 고불고불 뻗어 나간
                                             정겨운 숲길. 얼마 전 개장한 대관령 치유의 숲이다. 달곰쌉쌀한 소나무
조성기간  	 2014 ~2016년(3년)                      내음이 산바람을 타고 콧속으로 들이치자, 나도 모르게 그 상쾌함을 폐
                                             속 가득 머금는다. “후아….” 스르르 눈을 감고 깊은 맛을 음미하고 있자
사업규모  	 224ha                                니, 안내를 자처한 동부지방산림청 박현우 주무관이 얼굴 가득 흐뭇함을

위치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31번지 일원                띄운다.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시죠? 대관령 치유의 숲이
                                                       자랑하는 금강송 군락입니다.”
주요시설	 안내·관리실, 강의실, 프로그램실, 건강측정실, 치유데크로드,
	 6개 숲길, 전망대, 숲 속 쉼터, 명상 움막, 솔향기 터 등

문의 	  033)640-8650(대관령 치유의 숲 관리실)
 	    033)640-8643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산림복지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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