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에코힐링 15호(2017 여름호)
P. 8
스페셜 이벤트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숲속 음악회 07
후디리이요~후디리리~
요들송, 숲속 가득 울려퍼지다
요들송만큼 초록빛 숲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 또 있을까?
지난 5월 27일 오후 해질 무렵, 국립산림치유원은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요들송이
울려 퍼졌다. 주치숲길에 위치한 원형데크에서 즐거운 숲속 음악회가 열린 것.
국립산림치유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음악 소리에 이끌려 한자리에 모이자 본 공연이
시작됐다. `‘한국알펜요델ʼ 합창단은 커다란 파이프 모양의 알펜 호른을 비롯해
스위스 전통악기를 하나하나 소개하며, `‘아름다운 산장ʼ, `‘즐거운 목동ʼ 등 방문객들
에게 친숙한 요들송을 불렀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ʼ 노래와 요들을
배운 후 직접 불러보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처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숲에서 즐기는
공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총 50회에 걸쳐 ‘숲속 음악회ʼ를 열고 있다.
4월 15일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국립·민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등에서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며
산림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