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36호) 에코힐링 가을호 단면_최종

원화 전시교육
「숲과 함께 그리는 내일」
「숲과 함께 그리는 내일」은 방문객들에게 환경 관
련 전시 교육을 제공하는 숲체원 내 수변데크 전시
관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인식 제고와 산림의
가치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지구온난화와 탄소중

립 관련 도서, 업사이클 작품, 지역 학생들의 환경
지킴 활동 작품들을 전시하고 스토리텔링 프로그
램도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숲은 배움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립칠곡숲체원은
소개한 프로그램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
로 하는 실내형 탄소중립 산림교육, 학교숲을
활용한 숲해설 연수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지

속가능한 숲교육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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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칠곡숲체원의 탄소중립 실천법

1. 탄소중립 인식 깨우기 – 태양열 발전기 찾기 / 개화 시기가 다른 꽃 보여주며 기후변화 확인하기
2. 오래되어 사용하기 힘든 목재 교구(카프라)를 신규 프로그램 재료로 새 활용하기
3. 사랑한 DAY : 두 달에 한 번, 숲체원의 산림환경을 사랑하는 날로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조성 및 보호 활동
4. 임정원 가꿈단 : 시민 참여 사업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숲체원 내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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