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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보러 가자
PM 4:00
숲에 안기다(바른몸 요가)
DAY 1
국립산림치유원 숲길의 겨울 풍경 일상에서는 신경 쓰지 못했던
나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숲에 안기다(바른몸 요가) PM
몸과 마음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만들다 몸의 균형을 알아보는 시간
첫 번째 프로그램 ‘숲에 안기다’는 몸과 마음이 자연에서 충분히
안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앉은 자세부터 걷는 자세
까지 전반적인 몸의 움직임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할 수 있게 준
비됐다. 라텍스 밴드를 이용해 어깨 관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눈 감고 제자리 걷기 활동으로 몸의 균형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한 호흡법 강의를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
는 법도 배웠다. ‘마음을 바라보는 유일한 수단’으로서 올바른 호
흡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였다. 참가자들은 ‘바이탈링’을 착용
하여 프로그램 전과 후의 신체 상태를 즉각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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