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에코힐링 8호(2015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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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있는 그대로 문필봉치유마을, 연립형숙박동, 단독형숙박동 등 총 150실이 마련되어 있다
설계하다 고. 또한 치유마을과 로컬 푸드타운 조성 등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볼거리
개발도 박차를 가해 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
“방문객 입장에서는 평지일수록 이동할 때 편리하겠죠. 하지만 국립산림치 중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힐링시대를 맞아 2016년 개원하는 국립산림치유
유원을 조성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자연환경을 있는 그대로 살리는 원이 새로운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그 날이 기대된다.
것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산림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를 했
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지보다는 경사진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국립산림치유원
경사들이 건강에는 더 이롭습니다. 산림치유 목적에 더 부합되기도 하고요.”
산림복지시설사업단 이주영 박사는 2012년 10월 착공한 이후 준공을 바로 + ➊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
앞둔 지금까지 백두대간이 가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전하고자 노력했 ➋ 총면적 : 2,889ha / 중심시설지구 면적 : 152ha
는데, 시설이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➌ 사업기간 : 2010년 ~ 2016년( 총 7년)
“2016년 치유원이 개원되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 ➍ 사업비 : 1,480억 원(전액 국비)
됩니다. 산림치유와 수 치유를 동시에 받을 수 있고 국립이다 보니 저렴한 ➎ 주요시설 : 건강증진센터, 건강증진지원센터, 수(水) 치유센터,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이죠.” 장단기 숙박시설,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
홍창원 과장은 개원 후 하루 최대 2천여 명, 연간 20만 6천여 명의 방문객
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숙박시설 역시 하루
최대 500명 수준으로, 수련원의 산림치유동과 숙박치유동, 주치골치유마을,
치유의 숲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