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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치유

무럭무럭 자라도록, 숲에서의 첫 교감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숲태교’

<국립대전숲체원&국립산림치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숲과 더불어 행복한 복지국가 구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시작에 ‘숲태교’가 있다. 참여가족의 설렘과 미소가 보석처럼 반짝이는
숲 속 태교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국립대전숲체원 숲태교 참여자들의 숲길 걷기 숲 속 쉼터에서 휴식하는 참여가족들의 모습

●●● 숲이 함께 키운다, 숲태교의 매력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별로 다양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태교란 임신부가 태아의 건강 증진 등을 위
해 숲 속 산책, 명상, 산전체조 등 정서적·신체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숲에서 진행하는 태교 프로그램을 말한다. 2022년 한국산
림복지진흥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숲태교는 스트레스 부문에서 무려 49%의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임부와 태아의 애착 부분
에서도 11%의 증가세를 보이며 그 효과와 가치를 증명했다. 심박수 변이도 안정,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긍정적 호르몬 분비
효과 등 실제 입증된 장점이 많은 만큼 실제 참여자들의 후기도 매우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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